37. 부도덕한 명ㅇㅇ사 갈비는 거짓말, 갑질 등 사죄하라!!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시민께 알립니다! 저는 명ㅇㅇ사갈비의 거짓말, 부도덕성, 폭리, 갑질행위 등 알리려고 집회를 합니다. 작년 12월 ㅇ일 서울 상ㅇ역점을 오픈했습니다. 본사에서 점포를 선정하고, 직접 인테리어 시공하고 물품을 공급해 “오픈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저는 철저히 배제된 채 본사에서 일방 시공하고, 40평에 2억 7500만원으로 평당 무려 687만원입니다. 이런 막대한 인테리어비를 투입했으나 개업일부터 난방이 전혀 되지 않아 폐업하고 말았습니다.

겨울철 실내온도 12C 수준으로 추워서 손님들이 고기 먹다가 돈 안내고 그냥 가버리는 분, “고깃집이 무슨 화생방 훈련소냐”하며 불만 토로 하신분, 제 아내는 추위로 인해 손, 어깨, 팔 등에 마비 증세로 몸져누워 있습니다. 이후 전기난로, 대형난로 등 6개를 투입하였으나 소용없었습니다. 이ㅇㅇ부대표는 저에게 100억원 보상을 언급했습니다. 7월초 아내가 쓰러져 본사 이ㅇㅇ부대표께 연락하니, 원ㅇㅇ 협의회장이 집을 찾아와서 7월 안으로 해결한다고 큰소리치더니 이런저런 핑계만 대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운 살림에 빚을 내서 시작하였으나 돈만 아는 부도덕한 집단 명ㅇㅇ사갈비 본사는 시공사도 알려주지 않고, 수억원의 견적가도 A4용지에 대충 그려 주는 등 엉터리 회사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피해자들을 모아서 “명ㅇㅇ사갈비 체인점 불매운동”을 전개합니다.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전국민이 고통 받는데, 명ㅇㅇ사갈비는 = 점주들에게 갑질 을 부립니다. 이런 돈만 챙기는 못된 기업은 한국에서 사라져야합니다. 특히 회사 앞잡이, 원ㅇㅇ 어용 협의회장은 문제업소마다 나타나서 해결할 것처럼 바람만 잡고 사라지는 아주 못돼 먹은 자입니다!!

앞으로 저는 피해금액 x억원을 보상 받을 때까지, 가락동 본사와 ㅇ회장 대화점에서 시위할 겁니다. 온갖 갑질횡포를 일삼는 부도덕한 기업은 지구를 떠나라!! 나는 명ㅇ사갈비 선택을 엄청 후회한다!!!

2020. 10. 21. 명ㅇㅇ사갈비 상ㅇ점 김ㅇ철 대표

(010 - 6ㅇㅇㅇ - 88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