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금ㅇ학원장은 사죄➜ 업계를 떠나라!!

저희는 방배동 10xx. 백ㅇ빌딩 ㅇ층 금ㅇ수학학원장의 파렴치한 행동을 규탄키 위해 집회합니다. 교육자의 제1조건은 양심과 실력입니다. 만약 실력은 잘 모르며 거짓말을 일삼고, 학생을 속인다면 어찌되겠습니까 즉 양심팔이 원장은 자격미달입니다. 금ㅇ수학학원 ㅇㅇ원장은 여기서 도보 8분거리 함지박사거리 저희 김ㅇ학원 수학선생으로 있다가, 고1학생 들을 몽땅 데리고 나와서 이곳에 몰래 학원을 차렸습니다.

그는 9개월 근무했으며 7월 ㅇㅇ일까지 일하고, 몸이 아파서 2주간 쉬며 여행도 다녀와서 다시 근무키로 했습니다. 그러나 각종 거짓말로 속이고 저희 학원생들에게 8월 1일부터 전화해서 “금ㅇ학원에 빨리 나오라!!”고 독촉했다는 학부모의 제보로 실상을 알았습니다. 존경하옵는 학부모님!! 이런 파렴치한 학원장이 교육자 자격이 있겠습니까 그동안 학생들에게 우리학원 욕하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저희 임직원 명예를 크게 훼손했습니다. 특히 “자신은 잘나가는 강사였는데, 저희 학원장이 고액을 준다고 스카웃해 놓고 돈도 안준다.” 는 거짓말로 공부에 전념해야할 사춘기 학생들을 혼란케 만들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순진한 학생들은 이 원장의 사악한 거짓말에 다 넘어갔습니다.

저희 학원은 약속한 월급을 다 주었습니다. 금ㅇㅇ강사는 면접보고 채용한 일반강사였습니다. 스카웃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수업시간에는 보통 ××이라고 욕하였으며, 저에게도 야비한 협박 문자를 계속 보냈습니다. 요즘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밥 먹고 살게 해주었더니, 남 몰래 뒤에서 뒤통수치는 양심 없는 나쁜 사람에게 무얼 더 배우겠습니까

저희 서초학원연합회에서도 이런 사악한 강사에게 순수한 학생들을 맡겨 둘 수가 없어서 동참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함께할 겁니다.~~

◆ 부도덕한 배신자 금ㅇ수학학원장은 교육업계를 즉시 떠나라!!

◆ 거짓말을 일삼고 학생들과 저희 학원을 속인 것을 사죄하라!!!

2020. 8. 13.

서초학원연합회 및 김ㅇ학원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