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1 - 내용보기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5-29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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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남ㅇㅇㅇ병원은 의료사고에 책임져라~! | ||
강남ㅇㅇㅇ병원은 의료사고에 책임져라~!
저는 올해 75세 노인입니다. 저는 윤ㅇㅇ원장이 허리협착술 수술을 잘못해 휴유증이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수차례 재수술을 요구 했으나, 그동안 윤 원장의 표리부동한 태도에 분노해 시위 합니다. 저는 수년 전부터 허리통증으로 다리가 당겨서 5분 이상 서 있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보험사 직원의 소개로 2015. 6. 10일경 윤ㅇㅇ 원장에게 350만원을 주고, 허리와 다리통증을 유발하는 허리협착증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이 잘 되었다고 퇴원 했었는데 전혀 효과 없고 온 몸이 쑤셔서 다시 병원가서, 윤원장과 사무국장 소개로 주사와 물리치료만 계속 받았습니다. 그러나 1개월이 지나도 오히려 허리. 다리통증이 더 심해서“재수술을 해 달라.”요구 했으나 MRI 사진만 찍고 다른병원의 소견서 받아 오라고 했습니다. 그후 1년 동안 진통제 주사와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더 아파서 재수술을 요구하니, 배ㅇㅇ 사무장은 수술비 50% 준다고 했습니다. 나는 100% 달라고 했으나 다음날 윤 원장은 눈을 부라리며, 호통 치면서 온갖 악담을 퍼 부었습니다. 이틀 후 배 국장은“50만원 줄테니 다른 병원가서 치료 받으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수술받기 전에는 그렇게 친절해 천사 같던 분들이 이렇게 악마로 변할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막대한 수술비 들여도 전혀 효과는 없는데, 진솔한 사과는 커녕 70세 넘은 쇠약한 노인에게 호통치며 악담을 합니까? 저는 하도 억울해서 최근 1인 시위를 며칠 하다가 수서경찰서에 집회신고 했고, 1개월 동안 집회시위를 할 겁니다..
저는 수술 휴유증에 직장도 못 잡고 구차하게 삽니다. 피해요구액은 수술비 350만원. 실직보상금 3천만원(2년), 정신고통 위로금 3천만원 총 6,350만원 입니다. 윤ㅇㅇ 원장은 먼저 인간이 되시오~!! 2015년 8월 일 의료사고자 한 ㅇ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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