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근로자 노임 체불하는 이재ㅇ 부회장 구속하라!

1. 건설일용근로자 노임착취: 악덕기업 삼ㅇ물산은 일당 노임을 4억여원 체불했습니다. 최순실에게 수백억원 아낌 없이 퍼주는 삼성이 하루씩 벌어먹는 저소득 취약층 노임을 안 줍니다. 이재ㅇ은 삼ㅇ물산 주식 16.5% 가진 대주주입니다.

2. 용산역 래미안APT 공사장 노임: 2016년 2월~9월까지 4억2천여만원 일당 노임을 안 줍니다. 건설일용근로자 100여명은 삼ㅇ물산 (주)비엠비 협력사의 내장인테리어 공사했습니다. 삼성물산 공사과장은 2016년 7월 매월 50% 노임을 못 받아 인력공급 안하겠다고 하니“모든 공사노임 삼ㅇ이 줄테니 걱정마라”약속하였으나 노임지급 미루다 2016년 12월초 부도났고 법정관리 상태입니다.

3. 원청 삼ㅇ물산 이재ㅇ은 노임체불의 법적책임: 근로기준법 44조는 하청업체에 대한 노임연대책임을 규정합니다. 이재ㅇ은 삼성 물산 대주주이고 삼성그룹 부회장으로서 책임 있습니다. 대통령 비호 받는 최순실 정유라에겐 거액을 주면서 힘 없는 사람 노임은 안 줍니다. 6개월 노임 체불로 당장 먹을게 없고 차비, 담배 값, 자녀 학비도 없습니다. 억울해도 하소연 못하고 변호사도 못 삽니다. 그동안 온갖 비리 저지르고 일용근로자의 일당 노임까지 떼어 먹는 이재ㅇ 삼성그룹 부회장을 즉각 구속해야 합니다!

4. 일용근로자는 사회 밑바닥의 저소득 취약계층입니다: 다수가 고시원, 월세, 쪽방촌에 거주하며 돈 못줘서 쫒겨난 사람이 많고, 체불금이 1명당 100만원~ 수백만원 됩니다. 더 지나면 노숙자로 전락할 위기입니다. 삼성물산은 대기업“갑 질”행동 중단하고 정당한 노임을 즉시 지급해야 합니다. 아울러 민주 특검은 국민연금 수천억원 떼어먹고 일용근로자의 노임도 안 주는 이재ㅇ 삼성 부회장을 구속하여 국민의 피눈물 닦아 주시기 바랍니다. 민주 특검 화이팅~!

-용산역 래미안현장 체불일용근로자, (주)Kㅇㅇ & J, OK 두리인력 일동-

2017. 2. 9. (삼ㅇ물산 체불노임 대책위원장: 010-7459-6866 김한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