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1 - 내용보기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6-07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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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시는 대체부지를 제공하라!! | ||
서울시는 대체부지를 제공하라!! (보도자료) 1. 연합회는 서울시장을 상대로 대체부지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며 2024. 5. 23(목) 12시 서울시청에서 100여명이 상여 시위를 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방배동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및 개발 하면서 공익목적의 재활용품업체를 대안 없이 강제로 내쫓고
있다. 인근 서초택시 등은 공익목적의 사업장
대체부지를 마련해 주었다. 현재 성뒤마을 내 재활용업체는 강남,
서초, 동작, 용산, 관악구 등 의 아파트, 상가, 사무실의
재활용품(폐지, 플라스틱,
켄, 빈병, 고 철, 비닐)을 1일 300톤, 5톤 집계차 280대
정도 처리한다. 갑자기 철거 시 재활용폐기물 대란이 불가피하다. 2. 서울시가 대체부지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사안은 “공익성”이다. 일반적인 택시업체, 마을버스만 공익성 사업이 아니다. 오히려 음지에서 궂은 일하는 친환경 재활용분리작업장은 진정으로 공익사 업이라 할 수 있다. 상인연합회의 조사결과 내곡동, 서울추모공원 근처에 대체부지를 활용할
공간이 충분했다. 서울시는 서초구청과 SH공사도
인정한 “재활용업체의 공익성”을 믿고, 적극적 행정으로 우리의 요구사항을 수용할 것을 재삼 촉구한다!! 3. 성뒤마을의 재활용업체는
30여개, 종사자와 가족은 2천여명이 며 대체부지를
해결하지 않으면 생계에 지장이 크다. 이곳 4만여
평은 용적율 200% 1,600세대를 건축해서 2028년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SH공사와 서울시는 서민주택공급
명분으로 또 다른 서민들을 길거리로 내쫓고 있다. 우리 상인연합회는 그동안 서초구청, SH 공사까지 행진시위를 통해 목숨 걸고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세훈
시장은 지금이라도 사안의 심각성을 느끼고, 대화를 통해서 원만하게 사태를 마무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 5. 23. 성뒤마을 상인연합회 및 소상공인 일동 (문의: ㅇ총무 010-3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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